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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간 <크리스천투데이> 2011년도 8월 기사

장년부 게시판



작성자 엄인주
작성일 2011-08-10 (수) 11:39
ㆍ조회: 2654      
[보도자료] 주간 <크리스천투데이> 2011년도 8월 기사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9140&section_code=cg&scode=cg_leader
 
‘온 성도가 선교에 동참’ 예닮교회 김진호 목사
90년대 ‘은사주의’(Charismatic)운동이 초교파적으로 뜨겁게 확산되면서, 한국 뿐 아니라 미국 등 세계적으로 오순절 성령체험과 영적각성운동이 절정에 달한 바 있다.
한국독립교회및선교단체연합회(회장 이필재 목사)에 소속되어 있는 예닮교회 김진호 목사도 그 영향을 받아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체험되고 적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방언 체험과 신유, 성령의 기름부으심 등 다양한 성령의 역사가 교회 사역과 성도들의 삶 가운데 자연스럽게 흘러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김진호 목사는 목회에서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뿐 아니라, 의인이 되게 하여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도록 하셨음”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 것”이라고 한다.
또 그는 “십자가보다 부활이 더 중요하다. 구원받은 죄인이라는 말은 비성서적이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성령을 받아, 예수님이 행하신대로 살다가 순교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모두 사도행전 2장 1~4절에 기록된대로, 오순절 성령을 받은 후에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살았다”고 말한다.

▲예닮교회 김진호 담임목사. “거듭난 자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다”라며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유진 기자

“거듭난 자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며, 의로운 본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본성을 드러내는 것은, 개가 짖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연스러운 것이다(벧후 1:4).” 그는 거듭남이란 것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의 영이 하나님의 성령, 즉 생명을 주는 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며, 성령을 받음으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이 거듭난 영을 활성화하고 늘 충만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주어진 것(고전 14:4)이라고 강조했다.
예닮교회의 양육과정 중 새가족반을 수료한 성도가 참여하는 ‘예닮동산’은 1박2일(금요일 저녁 7시~토요일 저녁 9시)동안 진행되는 주님과의 대면, 즉 ‘인카운터’(Encounter)라고 불리는 과정이다. 여기서는 ‘새가족반’에서 거듭남과 성령 받는 것을 확실히 배운 후, 김진호 목사의 목회 비전에 동의하고 예닮교회 교인으로서 헌신하고자 결단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성도의 신분과 권세에 대한 심화된 말씀으로, 성령과 은사 및 성령 충만의 필요성과 방언에 대해 가르쳐 체험하게 한다.
현장대비 ‘하늘 장교’ 세우는 예수선교사관학교
김진호 목사의 목회 핵심을 또 하나 소개하자면, 1년 과정의 예수선교사관학교(Jesus Mission Academy-JMA)다. 이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의 현장사역을 대비해 하나님 나라의 군대 장교로 무장시키고자 세운 곳으로, “그리스도의 교리(히 6:1-2)”를 중심으로 복음의 핵심을 전문적으로 가르친다.
1950년대 미국 E. W. Kenyon으로부터, T. L. Osborn, Kenneth E. Hagin, John Osteen(Joel Osteen의 아버지) 등과 같은 이들의 책을 출판하여, 이를 교재로 사용한다. 육군사관학교 31기 출신인 김진호 목사는 1983년 미국 위스컨신주 매디슨 주립대학 대학원 유학 중에 이 책들을 처음 접했다. 당시 이민교회의 지식적인 설교에서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던 그는, 은사주의 운동을 하는 미국 교회를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하고 목사로서 소명도 받게 된다.
이후 오랄 로버츠 신학교에 입학하여 3년 후 필립스 신학대학원에서 졸업하였다. 신학대학원 시절 작은 이민교회를 섬기며 미국 감리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귀국해 교회를 개척했다.

▲김진호 목사는 예수선교사관학교를 설립, 이를 통해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오유진 기자

김진호 목사는 “예수선교사관학교에서는 청년이나 어르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배움의 열정이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며 “미국의 ‘레마 성경 훈련소’와 같이 현장 사역에 가장 필요하고 실제적인 믿음과 삶을 가르치는 훈련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매월 ‘목회자 컨퍼런스’를 열어 예수선교사관학교에서 훈련받은 목회자와 셀 리더들이 사역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목회자들을 위한 지속적 코칭 사역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그는 “예수선교사관학교 정규반에 입학해 겸손히 배우려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존경한다.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서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현장 사역자들의 수고는 목회자들보다 더할지도 모른다. 이래서 대한민국 기독교는 소망이 있다. 이런 열심을 가지고 이렇게 복음에 갈급한 심령을 가진 사람들이 이 복음의 계시로 말미암아 현장의 일꾼으로 세워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믿음의 말씀사’ 세워 번역·출판 사역
그가 공급하는 교재는 케네스 E. 해긴 목사 저서의 판권을 받아 지속적으로 번역·출판한, “믿음의 말씀(Word of Faith)” 계통의 책들이다. 그는 2000년에 출판사 ‘믿음의 말씀사’를 세워 문서사역을 해오고 있다. 책을 통해 예닮교회를 방문하고 등록하는 성도들도 적지 않다.
선교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와 직장인들을 위한 홈페이지 e-JMA(www.ejma.kr)를 개설해서, 세계 각지에서 어떤 선교사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면서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열매를 맺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
예수선교사관학교는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예닮선교센터에 모여서 수업을 듣는 오프라인 화요 정규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나이지리아의 크리스 오야킬로메 목사 집회 동영상을 시청하고, 크리스 목사의 월간 묵상집인 “말씀의 실재(Rhapsody of Realities)”를 나눈다. 이를 통해 삶에서 말씀이 실재가 되도록 훈련을 겸하고 있다. 현재 예닮교회 전 성도가 함께 보고 있는 이 묵상집은, 전세계 130여개 언어로 번역·출판되고 있으며, 한국에는 영문판 2,000부와 한글판 6,000부가 보급되고 있다.
김 목사는 개척 당시 성령의 은사를 자유롭게 허용하고 성가대와 가운, 축도를 폐지하는 등 과감한 예배 개혁을 시도했다. 이는 일부 성도들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난관에 부딪혀 목회에 정체를 가져왔지만, 안식년 1년간 케네스 해긴 목사의 성경교육을 수학하고 ‘믿음의 말씀’을 한국 성도들에게 소개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렇게 교회 출판사에서 출간된 서적을 주된 사역 매뉴얼로 정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선교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예닮교회의 선교비전, ‘멀티사이트교회’
‘선교하라고 복 주신 교회’라는 예닮교회는 모든 성도를 ‘가는 선교사’ 혹은 ‘보내는 선교사’로 양성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시베리아, 타지키스탄, 아프리카 등을 두루 다니면서 복음 전파에 매진하며, 교회를 세우고 건물을 구입하는 등 현지인들이 헌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10년 전에 세운 목자훈련소를 통해서는, 졸업생을 12주간 단기 훈련시킨 뒤 파송하여 교회개척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에 그 지역 신학교 졸업생 5명이 연합집회를 개최해 530여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졸업생 중에 교회 개척에 성공한 목사들을 모아 매년 한 번씩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 지속적으로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1년 4월 세미나에는 75명의 졸업생 목회자들이 모여 훈련을 받았다.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을, 군포에 있는 ‘태국인 예닮교회’로 성공하고 있다. 야간 철야 작업을 한 이들이 주일날 잠도 자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인다. 귀국하기 전에 이미 사역자로 헌신,고향에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이들도 많다. 그들을 철저하게 양육하고 가르칠 교재도 태국어로 출판해서 사용하고 있다.

▲김진호 목사는 스마트폰 어플로 언제 어디서든 예닮교회의 설교와 교육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유진 기자

김진호 목사는 “하버드 대학교 교수의 강연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예수선교사관학교’의 강의도 스마트폰 어플로 제공해 누구나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꿈”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예닮교회는 2020년까지 300명의 ‘제자 삼는 제자’를 통해 국내외에 300개의 교회를 세우는 “비전 2020”을 수립하고, 가장 중요한 전략인 ‘멀티 사이트 교회’(Multi-site Church)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멀티사이트 교회란 미국에서 유망한 교회 개척 전략으로, 예닮교회에서는 이를 통해 전국의 대학과 도시 및 재한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 개척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기독교 성장이 멈추고 있는 현실에서 “정확한 복음만이 해답”이라고 말한다. 그는 “교회에 단 한 번 방문하더라도 정확한 복음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참된 복음과 확증하는 성령의 역사만이 성도들의 삶을 바꾸고 영혼을 구원하며, 변화된 성도의 삶만이 한국 사회에 만연한 기독교에 대한 마귀의 거짓말을 확실히 드러내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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