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영을 다스리십시오
“자기의 영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무너져버린 성읍에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잠 25:28, NIV)
한번은 어떤 사람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크리스 목사님, 어떻게 하면 중독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 제가 그것들에게 말했지만, 여전히 같은 것을 하도록 유혹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됩니까?” 먼저, 당신은 중독에게 말하지 말고, 자신에게 말해야 합니다. 당신이 일 년 내내 중독에게 말할 수 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두 번째, 당신은 당신의 믿음에 절제와 같은 다른 자질들을 더해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어떤 중독이든지 극복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중독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영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에게 “나는 자제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역사하게 한다. 나는 내 영을 다스린다.”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하면, 그것이 당신을 조정하고 당신의 생각과 의지와 감정과 감각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다스리다’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matsar’이고, 헬라어 “Egkrateria”와 유사하며, 절제 또는 자제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자신의 충동과 감정과 욕망들을 통제하는 것이며 자신을 억제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자질이 없으면, 사람이 원수의 공격에 쉽게 영향을 받거나 취약해집니다. 잠언 25:28이 말합니다. “자기의 영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무너져버린 성읍에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이것은 끔찍합니다! 성벽이 없으므로 원수는 그 성읍에 들어와서 약탈합니다. 성벽이 없는 성읍이 되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당신의 영을 다스리십시오. 베드로후서 1:5-9이 말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너희가 더욱 전심전력하여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더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당신의 영을 다스리기 원하십니다. 이런 까닭에 하나님은 당신이 항상 열매 맺도록 당신의 영에 이러한 아름다운 자질들을 넣어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5:22에서 인간의 재창조된 영의 특성으로 절제를 나열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이 “그런데 저는 저의 욕망을 다스릴 수 없어요” 또는 “저는 저의 영을 다스리지 못해요”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당신의 영이 세력을 얻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사역자와 성령의 영향을 통하여, 당신의 영이 당신의 마인드와 몸과 감정을 다스리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향한 당신의 온전한 뜻과 일치하지 않는 태도나 습관이나 생활방식은 어떤 것이든지 복종하지 않을 것을 선포합니다. 당신의 말씀이 저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히 다스리도록 허락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제게 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 벧후 1:5-6, 잠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