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당신의 염려를 맡기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냐?”(마 6:25)
위의 말씀은 당신의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의지하라는 주님의 초대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무엇에 대해서도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몹시 사랑하시고, 자상하게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염려를 나에게 맡겨라!”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은,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돌보실 정도로 크신 분일 뿐 아니라, 기꺼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분이심을 의심의 여지 없이 아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인생을 최대한 즐기고 살기를 당신보다 더 원하십니다. 당신이 섬기는 아버지는 사랑과 긍휼이 많으시며 당신이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 분임을 안다면, 당신의 삶에서 스트레스는 사라질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고 많은 걱정을 짊어지고 인생의 염려로 지나치게 눌려있는 이유는, 그들이 아직 주님의 초대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염려를 주님께 드리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전서 5:7이 말합니다. “너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개인적으로 돌보십니다. 이는 주님께서 당신을 아시고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시편 기자는 그렇게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뜻을 알았기 때문에 확신 있게 선포했습니다. “내가 고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소생시키시리니 주께서 내 원수들의 진로를 향하여 주의 손을 펴실 것이요, 또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시 138:7)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당신이 지녀야 할 태도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당면하고 있는 도전과 문제에만 집중한 결과, 자기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를 보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기에게 닥친 도전에 몰두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을 위하여 역사하지 못하도록 차단합니다. 지금 어떤 어려움에 직면해 있든지 거기에 몰두하기를 거부하십시오! 대신 성령의 능력을 생각하십시오. 성령님은 위대하시고 능력이 강하시며 당신이 모든 역경을 극복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거나 걱정하기를 거부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그분은 나를 돌보실 정도로 능력이 많고 크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안식 가운데서 승리하며 산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참고 성경 구절 : 마 6: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