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받도록 당신의 마음을 준비하십시오
“주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의 묵은 땅을 갈고 가시나무 사이에 씨 뿌리지 말라” (렘4: 3).
당신의 마음의 “묵은 땅’을 갈고 말씀을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당신의 영을 경작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도록 준비하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씨앗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눅8: 11). 말씀의 씨앗은 당신 안에서 그것이 말하는 것을 결실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건강, 번영, 평안, 기쁨, 풍성함과 승리. 그러나 말씀이 들어가도록 마음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은 원하는 결실을 맺지 못할 것입니다.
농부가 자신의 땅을 경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땅을 파고 일구는 것입니다; 쟁기로 가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불러 일으키라고 말합니다. 그 은사는 성령입니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한 방법은 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능력이 황성화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영으로 들어가서 당신의 의식 속으로 깊게 내려 가는 것이 쉬워집니다.
농부가 씨 뿌리기 위하여 자신의 땅을 준비하는 두 번째 일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영을 비옥하게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당신의 영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바르게 조정되고 조절됩니다. 자주 그리고 정확하게 기도하는 크리스천은 항상 자신을 그들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게 조정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장소에,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목적에, 하나님의 방법에 있게 됩니다.
당신의 영이 경작될 때, 당신의 인생에서 말씀이 결실을 거두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묵은 채로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정규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영이 당신을 위하여 말씀을 결실할 것입니다.
고백
나는 성령을 통하여 나의 거듭난 영을 꾸준히 경작하고, 말씀이 자라서 세력을 얻고 그것이 말하는 결실을 내 삶 속에서 맺을 수 있도록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 오늘 내가 받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내 삶과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나타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눅8: 11-15, 유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