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에게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니, 즉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또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그들은 뱀을 집을 것이요,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결코 해를 입지 않을 것이며, 병자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회복되리라고 하시더라” (막16: 17-18).
위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은 초자연적인 특별한 종족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 그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귀를 쫓아 내고, 새 방언들을 말하고, 뱀을 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독을 마실지라도 전혀 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것들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우리를 알아차릴 수 있는 표시입니다.
사도행전 27-28은 위의 본문 문장에서 강조한 부분을 믿을 수 있게 해줍니다. 사도 바울은 이백칠십육 명의 다른 승객들과 함께 로마로 가는 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었는데, 폭풍으로 인하여 배가 난파함으로 그들이 멜리테라는 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원주민들이 그들을 추위로부터 따듯하게 해주기 위하여 큰 모닥불을 피우는 동안, 바울도 합류하여 도왔습니다.
사동행전 28: 3은 말합니다, “바울이 나무를 한아름 거두어 불에 놓으니 그 열기로 인하여 독사 한 마리가 나와 그의 손에 달라 붙은지라......그때 그가 그 짐승을 불에 떨어버렸으나 조금도 상처를 입지 않으니라.” 독사가 바울을 물었지만, 그 독이 그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기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독사를 불에 떨어버리고 하던 일을 계속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원수의 공격에 어떠한 영향이나 침해도 받지 않으며 정복당하지 않습니다. 그 주변의 모든 사람이 “감기에 걸릴”지라도, 그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는 그 안에 있는 생명이 어떤 독에 의해서도 – 독, 질병, 허약함에 의해서도 감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악한 자의 모든 공격과 술책으로부터 당신이 해를 입지 않도록 지켜 줍니다. 이런 까닭에 예수님께서 누가 복음 10: 19에서 아무 것도 당신을 해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이 당신을 사탄보다 우세하게 만들고, 질병과 허약함과 패배와 실패로부터 당신을 보호합니다.
고백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피조물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나는 사탄보다 우세하며, 세상을 이겼다. 나는 천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있으며, 모든 권세와 능력 위에 뛰어나며, 그곳에서 왕으로서 이 세상 삶을 통치하고 다스린다.
참고 성경 구절
눅10: 19, 고후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