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행 20:32)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우리의 인생을 짓는 벽돌입니다. 당신이 알든지 모르든지, 당신은 바로 지금 당신이 하는 말로 당신이 사는 인생을 짓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당신의 현재 상황이 불만족스럽다면,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맡아서 지금 있는 곳에서부터 원하는 곳으로 조종해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말해줍니다(히 11:3). 하나님께서는 선포하신 말씀을 통하여 세상에 형체와 아름다움과 질서를 부여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심으로 피조물이 존재하도록 하셨습니다. 창세기 1:2은 말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성령으로, 선포하신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맡아서 변화시키시기 전의 혼란스러운 장면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창 1: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어둠을 바꾸기 위해 빛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는 삶의 환경을 맡아 자신의 선을 위하여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처한 조건이 어떤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말하십시오, 그러면 변화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세우고 우리의 세상을 조성하는 도구로 그분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함으로써, 자신을 위한 성공과 평안과 형통의 삶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지속적으로 말씀을 말하고 묵상하는 사람의 영광스러운 삶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오늘 당신의 삶을 맡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게 하십시오! 당신의 건강과 성공과 승리와 형통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하십시오.
기도
나는 성공과 승리와 형통의 기초 위에 나의 세상을 조성하고 나의 인생을 짓습니다! 내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고,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히 11:3, 막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