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마십시오
Don’t Focus On The Challenges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시 138:7)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난관과 문제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그들은 자기에게 닥친 난관과 어려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항상 어제를 후회하고 내일을 두려워합니다. 상황이 오늘의 행복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문제와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수아 1:8에서 말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지시하셨던 이 원칙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문제가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하소연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그 상황 안에서도 당신을 성공하게 하시고 변화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의 효력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27에서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하고 염려함으로 한 자라도 그 키를 더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겠느냐?”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조바심내고 걱정하는 것이 세련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걱정하지 않으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그들은 살기 위해서 꼭 “걱정을 해야” 합니다. 만약 자기에게 걱정할 것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걱정을 하도록 거듭니다. 이렇게 산다면 얼마나 비참합니까!
모든 걱정을 주님께 맡기는 법을 배우십시오. 걱정을 거절하십시오. 문제나 난관이 주의를 끌고 당신을 걱정하게 만들려고 할 때, 말씀대로 행하십시오. 빌립보서 4:6-7은 말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걱정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방해하고 당신의 믿음을 효력 없게 만들 뿐입니다. 그러므로 걱정을 거절하십시오. 대신 주님과 교제하고,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과 자비와 인자하심을 묵상하며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벧전 5:7, 마 11:28-30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자애롭게 사랑해 주시고 돌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오늘 당신의 평안이 심령을 지켜주시도록 내어드리며, 불안과 염려와 스트레스를 거절하고, 기쁨과 안식 가운데 살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