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실수가 없게 하십시오
Don't Offend In Words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 3:2)
성령님께서 당신을 도우시는 많은 일 중 하나는 바로 당신의 의사소통을 은혜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의사소통이 길들여지지 않고 말에 실수가 있는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젖먹이입니다. 얼마나 오래 방언을 했는지, 또는 얼마나 오래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혀가 길들여지지 않았다면, 성령님과 당신의 교제는 여전히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왜 자신이 영적 생활에서 효과를 내지 못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 이유는 대개 그들이 하는 말의 특성 때문입니다. 그들은 쓸데없고 효력 없는 말들을 합니다. 그들의 혀는 성령님께 양보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도는 그가 하는 말의 특성에 의해 측량됩니다. 이런 이유로 당신은 반드시 혀를 길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말을 조심하고 혀를 다스리라고 명하십니다. 이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그저 “오, 하나님, 제 혀를 길들여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말을 하는 것에 대한 그분의 지시를 따름으로써, 혀를 그분께 양보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3:11은 말합니다.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당신은 같은 혀로 축복했다가 저주했다가 할 수 없습니다. 불건전하고 덕이 되지 않는 의사소통에는 참여하지 마십시오. 다른 형제자매를 헐뜯고 욕하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남을 세우는 의사소통을 할 때, 그것이 곧 당신이 성령을 갖고 있고 그분의 성품이 당신을 통해 나타난다는 증거가 됩니다.
당신 안에는 그리스도의 세워주는 본성이 있으며, 그것은 당신의 말을 통해 표현됩니다. 그러므로 말을 골라서 하십시오. 세워주고 축복하는 말을 택하십시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사랑과 친절과 긍휼로 제 심령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원한과 쓴 뿌리도 제 안에 있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을 축복하고 세워주는 사랑과 친절과 긍휼의 말을 하기로 선택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잠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