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되기를 거부하십시오!
Refuse To Be Limited!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수년 전 의학 연구에서 치료약이 개발되기 전까지, 말라리아와 결핵은 불치병으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에이즈가 불치병으로 여겨집니다. 아직 의학이 입증된 치료약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불치’라는 꼬리표가 곧 인간 지식과 이해의 한계를 일컫는 다른 이름임을 보여줍니다. 누군가 당신의 상태가 절망적이고 치료불능이라 하더라도 절대 그 말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제한된 이해로 말미암아 당신의 인생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에게 절망적인 상황이나, 극복할 수 없는 문제란 없습니다. 당신이 믿음의 스위치를 꺼놓지만 않았다면, 불치라고 불릴 질병은 없습니다. 혈루증 앓던 여인의 이야기를 생각해 봅시다. 그녀는 12년 동안 출혈로 고통 받았고, 의사도 그녀가 죽을 것이라고 포기했습니다. 그녀의 상태는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다고 증명된 것이었습니다. 부유했던 그녀는 가난해질 정도로 모든 살림을 치료비에 썼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녀의 상황은 그렇게도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그녀 안에서는 희망이 일어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이윽고 그녀는 모든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으러 갔고, 즉시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았습니다(막 5:29). 주님께서는 이것을 알아채셨고,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 5:34) 이는 상황을 이기는 믿음의 능력을 명확하게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만약 사람의 지혜나 과학 지식이 절망적이고 치료불능이라고 부르는 대단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겁먹지 마십시오. 문제는 올 수 있지만, 당신은 환란의 날에 결코 낙담해서는 안 됩니다(잠 24:10). 어떤 문제나 도전이든, 절대로 너무 크거나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떤 상황이라도 결코 불가능하다고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은 믿음을 발휘함으로써, 어떤 것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도사랑하는 하늘의 아버지, 제가 당신 안에서 가진 소망이 얼마나 복된지요! 신성한 생명의 동참자가 된 것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든 두려움은 사라지고, 저는 믿음으로 충만하여, 저의 세상을 다스리고 승리를 유지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막 11:24, 요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