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영역
The Faith Realm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히브리서 11:1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로 정의합니다. 믿음은 자연적인 마음(natural mind)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며, 인지할 수 없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왕국의 보이지 않는 실재와 관계하는 방식은 믿음에 의해서입니다. 믿음이 “바라는 것들의 상상(the imagination)”이 아니라, “바라는 것들의 실상(the substance)”(히 11:1)으로 정의된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믿음의 영역에서 당신은 무언가를 얻고자 애쓰거나 소망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소유자요, 환경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이 이 세상에서 사시고 관계하셨던 방식을 숙고해보십시오. 예수님은 절대적인 승리와 지배와 통치 가운데 걸으셨습니다! 한번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제자들은 무서워 비명을 질러댔지만, 예수님께서는 거세게 밀려오는 폭풍을 간단히 꾸짖으셨습니다. 경외감에 완전히 사로잡힌 제자들은 서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막 4:41)
마태복음 14장은 예수님께서 마치 마른 땅 위를 걷듯이 물 위를 걸으셨다고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자연법칙을 초월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더 높은 영역 곧 믿음의 영역에서 기능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철저히 모방하십시오. 예수님은 전혀 다른 분이셨습니다. 그분의 언어는 승리자의 언어였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장악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가 살기를 원하시는 삶, 즉 당신이 왕으로서 통치하는 삶이며, 그리하면 당신은 요동함 가운데에서도 안식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늘의 아버지, 저는 전적으로 다스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근심과 걱정을 아버지의 손에 완전히 맡깁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일 4:4, 마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