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들어야 하는 메시지
A Message The World Needs To Hear
“모든 인류를 위한 주의 구원의 능력과 주의 영원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온 세상에 보내소서. (Send us around the world with the news of your saving power and your eternal plan for all mankind)”(시 67:2, TLB)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의 생각입니다. 다윗이 가졌던 것은 모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구원의 약속 어음에 불과했지만, 그는 이에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다윗은 몹시 흥분하였고, 온 세상에 이 위대한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하러 갈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는 다윗이 사모하고 고대했던 것이 실재가 된 세상에 있습니다. 우리는 다윗이 온 세상에 퍼뜨리고자 했던 그 구원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구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 조용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주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16-17에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오늘날 이 일은 우리를 위해 일어났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사시며 우리를 복음의 유능한 사역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진리를 나누어 주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께서 오셔서 하신 일에 대해 온 세상에 알리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책임입니다. 화목하게 하는 사역이 우리를 믿고 맡겨졌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이것이 줄곧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성경은 인간이 어떻게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잃어버렸는지,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인간을 그분 자신과 어떻게 다시 화해시키셨는지를 말해줍니다. 이제 그분께서는 인류를 향해 이 위대한 소식을 선포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온 세상이 들어야 하는 메시지입니다.
고백
나는 기필코 신성한 생명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생명의 복음을 담대하게 선언하여 사람들이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지고, 사람들의 심령이 감동되며, 그들의 영혼이 사로잡혀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인정하고 확증하게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막 16:15-16, 골 1: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