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습니다
Strength And Beauty Are In His Temple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시 96:6)
다윗은 주님에 대한 사랑에 영감을 받아 그분을 위해 훌륭한 성소를 짓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성소를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전쟁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 성소를 지은 것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그 성소를 짓기 위해 정교한 계획과 상세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데 쓰일 많은 금과 은을 남겨놓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우리가 읽은 본문구절에 있습니다.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 7:48에서, 대제사장 앞에서 복음을 변호한 스데반에 대해서 누가가 한 설명은 놀라운 생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고린도전서 6:19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당신이 바로 성령님의 성소입니다. 만일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분의 성소에 있다면, 그 능력과 아름다움은 당신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계속해서 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로 얻어진 모든 인간들은 그분의 성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모든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 즉 그리스도께 나온 각 사람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성소, 곧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의 각 부분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7) 그 몸의 지체인 우리는 말씀으로 지음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신(엡 2:20) 훌륭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효과적인 영혼 구원자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생명들을 당신의 말씀으로 건축하여, 당신의 영광과 주 되심(majesty)과 존귀가 세상이 볼 수 있도록 진열되는 훌륭한 성전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엡 2: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