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기”
“Kinging” In Life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군림하였다면, 더욱더 은혜의 풍성함과 의의 선물을 넘치도록 받는 사람들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 안에서 군림할 것이니라.”(롬 5:17, 한글킹제임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생명 안에서 왕으로 통치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당신이 특별히 한글킹제임스 성경에서 “군림하다(to reign)”라고 번역된 헬라어의 의미를 고려해 볼 때, 이는 매우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군림하다”의 정확한 의미는 “왕으로 통치하다(to king)”입니다. 로마서 5:17에 나온 헬라어 구문을 실제로 해석해보면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으로 통치하리라”입니다. 당신은 생명 안에서 “왕으로 통치”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25은 주 예수님을 가리키면서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시는데, 하늘에는 그분의 발 아래 둘 원수들이 없습니다. 이는 곧 고린도전서 15:25이 하늘에서가 아니라 이 땅에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주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묻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시는데 어떻게 이 땅에서 왕으로 통치하신다는 말입니까?” 주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를 통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교회인 우리를 통해서 오늘 이 땅에서 “왕으로 통치”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통치하며, 그분은 우리를 통해 통치하십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6:33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주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셔서 우리에게 세상에 대한 승리를 주셨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패배시키시고 그분의 발 아래에 두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우리의 원수를 발 아래에 두도록 요구하셨습니다. 오늘 사탄이 있어야 하는 자리는 바로 우리의 발 아래입니다.
요한일서 5:4은 말씀합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거듭난 당신은 세상을 이겼습니다. 당신은 사탄과 어둠의 무리보다 우월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귀신과 아픔과 질병과 가난과 실패와 죽음을 “왕으로서 다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왕으로서 통치하도록 허락된 유일한 분은 주님과 그분의 영원한 말씀입니다. 상처를 입히거나 속박하는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계속 생명 안에서 “왕으로 통치하십시오!”
고백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자입니다. 나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의 지체입니다. 내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십니다. 나는 예수의 이름 안에서 사탄과 질병과 가난과 어둠의 무리를 “왕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아멘.
히 13:8, 요일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