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그러하신 것 같이 당신도 그러합니다!
As He is, So Are You!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꼭 제가 아는 누구 같네요.”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상대에게 불러일으킨 것이고, 상대방 또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위의 본문 구절은 예수님을 가리키며, 그분께서 그러하신 것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고 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어떻게 사셨는지, 말씀에서 찾아볼 가치가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시고, 듣지 못하는 귀에 말씀하셔서 그것들이 열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분께서는 보지 못하는 눈에 말씀하셔서, 뜨게 하셨습니다. 저는 다리에 말씀하셔서, 생명을 주고 회복시키셨습니다. 심지어 불구인 사지도 그분의 말씀에 다시 자라났습니다. 그분이 죽은 자에게 말씀하시자, 그들이 살아났습니다! 그분께서 거센 폭풍에게 잠잠하라고 하셨을 때, 제자들은 감탄했습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눅 8:25) 예수님은 정말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더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그 모든 일을 그분의 영광을 제쳐놓고 사람으로서 하셨다는 사실입니다(빌 2:7). 그분의 삶에서 이 모든 기적과 초자연적인 일의 영광스러운 나타남은 그분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가 되신 것은 부활 이후의 일이었습니다(벧전 1:21). 놀라운 일입니다!
이제 위의 본문 구절에서 “주께서 그러하셨던(as he was) 것같이 우리도 그러하니라”라고 말하지 않고, “그분께서 그러하신(as he is) 것같이 우리도 그러하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의 거울인 말씀에서 우리가 보는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의 이미지는 사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당신의 모습입니다. 거울을 볼 때, 당신은 당신이 비춰진 모습을 봅니다. 왜냐하면 거울은 무엇이든 그 앞에 있는 형상을 비추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당신이 안을 들여다보고 진짜 당신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거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라는 말씀을 읽을 때, 당신은 반드시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와우, 지금 그분께서 그분의 모든 영광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그러하신 것처럼, 나도 오늘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이 진리를 전혀 처음 듣는 말씀처럼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의식적으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걷고,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처럼, 보지 못하는 눈에 “열려라”라고 말할 수 있고, 그 눈이 열릴 것입니다! 또한 앉은뱅이에게 “일어나 걸으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만질 수 있으며, 그들은 축복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러하신 것같이, 당신도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고백
귀하신 아버지, 나를 당신의 영광과 아름다움과 은혜의 광채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위대함과 탁월함과 성공이 나의 영에 있습니다. 나는 나의 재창조된 영에 있는 영광과 덕과 온전함을 나의 세상에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성경
히 1:3
1년 성경읽기
누가복음 9:18-36
여호수아 13-15
2년 성경읽기
로마서 6:1-11
시편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