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의 삶
It’s About The Life Hereafter…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 8:36)
많은 사람들이 마치 이 세상이 그들이 살아갈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살고 있지만, 내세의 삶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세상에서 200년을 살게 하신다고 해도, 여전히 그 삶은 언젠가는 끝납니다. 구약 시대에 900년을 넘게 살았던 사람들도 결국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땅에서 몇 년을 사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의 안에서 삶으로 그분께 영광을 드리며 살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33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당신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구하는 것이, 전부 당신 자신의 행복과 당신의 꿈을 이루는 것뿐이라면, 그것은 공허한 삶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 순간에 주님 앞에 서게 되어 그분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실 때, 그분의 유일한 관심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가 될 것입니다. 그분은 오직 당신이 어떻게 말씀으로 살았는지, 어떻게 그분의 의를 이루고 표현했는지에만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삶은 내세의 삶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우리의 삶은 이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은 당신이 어디에서 어떻게 영원히 살게 될지를 결정해야 할 뿐입니다. 지난 날의 폭군들과 독재자들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거라 생각하고 자신을 위한 왕국을 짓고 재물을 쌓아두었지만, 오늘날 그들은 영원 가운데 마땅히 그들이 가야 할 곳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런 질문을 던지신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세상에서 모든 명성과 부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리스도 없이 살다가 죽는다면, 그가 지옥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는 괴로움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속한 세상과 그 너머의 남녀노소 모두에게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고, 또한 이 땅에서의 삶은 짧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이라는 진리를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전심으로 헌신하여 주님을 섬기고, 그분을 당신의 최고의 초점으로 삼을 때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이 땅에서 제가 사는 목적을 알고 인식하며, 이후의 삶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심령에 아버지의 의가 세워지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3:16, 마 5:29
1년 성경읽기
행 13:1-12
느 7-8
2년 성경읽기
고후 9:11-15
사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