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눈
The Eyes Of Faith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 16:7)
창세기 15:5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보기를 원하셨던 것이 매우 구체적이었음을 당신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냥 “쳐다보라”거나 “둘러보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늘의 별들을 쳐다보고 그것을 셀 수 있는지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그분은 무엇을 볼지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당신이 믿음의 눈으로 보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즉, 말씀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에 근거하여 그동안 당신이 형성해온 자신에 대한 인식과 견해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당신 자신”을 보고, 보이는 그대로 사십시오! 물리적인 관점에서 상황을 보거나, 감각의 인식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런 식으로 살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영으로 보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를 바라십니다.
당신이 삶에서 초자연적인 일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실제로 눈에 보이도록 나타내려면, 먼저 당신 안에서 그것을 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그것을 믿음의 눈으로 볼 수만 있다면, 그것은 당신 것입니다. 당신은 먼저 그것을 안으로부터 소유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너의 간구가 받아들여졌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더 이상 주변 상황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영 안에서 먼저 그것을 보고 취하십시오!
당신과 친구들과 가족들의 형통, 건강, 평안, 진보, 성공, 구출, 구원을 보고 붙잡으십시오. 당신 안에서 이미 본 것들을 입으로 선포하십시오. 그것이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영역에서 그것들이 이미 존재함을 당신이 알기 때문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주님과 함께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영으로 보고 취하는 법을 배우고, 계속해서 말씀에 집중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말씀을 통해 제 영의 눈을 밝혀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제가 사용할 수 있게 하신 모든 좋은 것들을 제가 보고 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의 유업의 실재 안에서 행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4:18, 마 6:22
1년 성경읽기
계 11
미 4-5
2년 성경읽기
계 16:1-10
습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