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초월한 삶
Living Above Sin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롬 6:14)
그리스도인이 죄를 초월하여 의롭게 사는 것이 가능할까요? 분명히 그렇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바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두려움”과 “이기심”입니다. 이들은 각각, 또는 둘이 함께 사람들이 죄를 짓는 이유가 됩니다. 그 어떤 죄라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음과 사랑을 주셔서 우리의 두려움과 이기심을 대체하셨습니다. 당신이 믿음으로 행하면, 두려움 가운데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신이 사랑으로 행하면, 이기적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믿음과 사랑 가운데 기능한다면, 당신은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행한 것은 절대 죄가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자신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당신은 주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아들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요 3:16). 이기심은 주저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이기심과 달리, 배려하고 남을 우선시 합니다. 요한일서 4:18은 말씀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당신이 거듭났다면, 당신은 사랑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사랑과 의의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죄를 초월하여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뭔가 잘못을 한다면, 이에 대해 성경은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라고 말씀합니다(요일 2:1-2). 그리고 요한일서 1:9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자백하다(confess)”라는 단어는 헬라어 “호몰로기아(homologia)”로서, “선언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위 문맥에서 정확한 동의어는 “인정하다(acknowledge)”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인정하면,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오직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아버지, 저는 제가 행한 이런 잘못들을 인정하고, 용서를 받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죄와 죄의식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사는 방법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 안에 역사하는 아버지의 의의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죄와 죄의식으로부터 자유합니다. 저는 믿음으로 걷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도 성령의 자유 가운데 행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요 8:36, 갈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