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을 하나님께 내어드리십시오
Give Him Your Body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위의 본문구절에서 보듯, 바울이 편지를 쓰는 대상은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형제들”이었습니다! 바울은 형제들에게 그들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권면했습니다. 당신은 거듭난 당신이 값을 치르고 산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당신의 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몸을 돌보는 청치기로 세우셨을 뿐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몸을 맡고 있지만, 사실 당신의 몸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당신의 몸을 죄에게 내어주지 마십시오. 당신의 몸을 악에 내어주지 마십시오. 당신의 몸이 마귀의 일을 하도록 정욕이나 마귀에게 내어주지 마십시오. 당신의 몸을 질병에 내어주지 마십시오.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의 몸에 무슨 일을 하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할지를 결정할 권리를 갖게 하십시오. 주님께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주님께 제 몸을 드렸습니다. 제 몸에 주님을 나타내소서!” 진정으로 주님께 그렇게 말씀드리면, 당신의 삶에 일어날 일로 인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이 당신 안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 해 전에 읽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어떤 놀라운 그리스도인이 기차를 타고 있었는데, 남자 두 명이 어떤 게임을 하고 싶어서 그에게 다가와 같이 게임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 게임을 하려면 세 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오, 저도 여러분과 함께 게임하고 싶지만, 제 손이 함께 오지 않았네요.”라고 그리스도인 신사가 말했습니다. 남자 두 명이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들은 좌석에 앉아 있는 그 사람의 손을 볼 수 있었으므로, 그의 두 손을 가리키면서 “하지만 이 손은 당신이 게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손인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사가 말했습니다. “오, 이런, 유감스럽게도 이 손은 제 손이 아닙니다! 제 손은 예수님의 것입니다. 더 이상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만 이 손을 사용할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 손이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는 그들에게 복음을 설명해주면서 그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를 주었습니다. 당신도 이렇게 해야 마땅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몸을 아버지께 거룩하고 기뻐 받으실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몸을 죄와 악과, 정욕과 질병과 마귀에 내어주기를 거부합니다. 제 몸은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버지의 의가 제 몸 안에서 나타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삼하 12:24, 고전 6:19-20
1년 성경읽기
요 13:1-30
왕하 20-22
2년 성경읽기
막 13:12-23
민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