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09월 22일
말씀 : 로마서 1:24-25
[성경보기]설교 : 권혁구 담임목사
“차별금지법의 본질과 교회의 역할”(롬1:24-25)
두 가지 관점을 항상 인식하자
(롬12:2,새번역)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이 세상 기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1.시대의 풍조(사회적 관점) 2.하나님의 뜻(진리의 관점)
2024년 7월 18일을 기억하라(차별금지법의 본질)
-동성 동반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 동성 커플 법적 권리 첫 인정의 의미는?
-“동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하는 것은 성적지향에 따른 차별”(2024.7.18.대법)
-“간통죄는 일부일처제 혼인제도를 보호하고 부부 사이에 정조의무를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생활의 비밀·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한다” (2015.2) 재판관 7:2 의견 위헌
1.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자유 2.혼인제도 보호(언약)와 부부 사이 순결
1.결혼은 언약이다
(잠2: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말2:14)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언약을 맺다’ = cut
2.동성애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 (=죄, 심각한 결과)
*부모 공경(대리 권위 존중) 살인하지 말라(생명 존중) 간음하지 말라(언약 준수)
(레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롬1:24-25,JNT)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정욕이 사악해지고 서로의 육체를 수치스럽게 오용하도록 내버려 두신 이유입니다. 그들은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김으로써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었습니다
27 이처럼 남자들도 이성과의 자연스러운 성관계를 포기하고 서로에 대한 욕정으로 불타올라 남자가 다른 남자와 수치스러운 행위를 하여 자신들의 그릇된 행동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습니다...
32 그들은 계속 이런 일을 할 뿐 아니라 같은 일을 하는 다른 사람들을 칭찬합니다
3.포괄적 차별금지법 (법은 한번 제정되면 국가의 공권력 배경의 강제적 집행력을 가진다)
-이미 우리 사회에는 각각의 개별적 사유로 인한 차별을 금지하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이유는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을 차별 금지 사유에 포함 시키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반대 입장의 표현과 토론의 자유, 양심과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는 위험한 법, 전체주의적 사상통제의 출발)
-이 법은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한 사적 자치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
-법 이론적으로도 일방에 편향된 무리한 규정을 고집하고 있다(소수를 위한 다수에 대한 역차별)
교회의 역할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고백 교회(Bekennende Kirche) 설립
1.중보 기도(나라, 민족, 다음 세대) (딤전2:1-2)
2.표현(의사 표현, 투표, 진리를 알림) ‘2024.10.27. 오후 2시 광화문 기독교 연합예배’
(요3:19) ...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본질(제자와 일터 셀 개척) (마28:19) (정치, 경제, 노동, 법, 교육, 보건, 의료, 문화, 체육)
[셀 SOS] Say: 계시/레마, Obey: 믿음/결단, Share: 계획/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