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년 09월 23일
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아버지께서 우리를 보시듯이(352-358)
사복음서는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소개하는 것이다(성품, 능력, 뜻, 방법, 사랑).
서신서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소개하는 것이다(속량, 거듭남).
서신서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을 세상에 소개하는 것이다(“새로운 피조물”).
교회와 예수님은 하나이다. 예수님은 몸인 교회의 머리이다.
(골 1:18, 새번역) 그분은 교회라는 몸의 머리이십니다.
그는 근원이시며(the beginning),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제일 먼저 살아나신 분(the firstborn from the dead)이십니다.
이는 그분이 만물 가운데서 으뜸(have the supremacy)이 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첫 탄생”(마리아의 몸), “거듭남”(죽음에서 부활하시므로)
(행 13:33, 새번역) 하나님께서 예수를 일으키셔서,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한 것과 같습니다.
(시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죄인들의 “거듭남”(영적 죽음에서 생명으로)
(엡 2:10, 새번역)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we are his workmanship),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which God prepared beforehan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요 1:16-17)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그리스도의 “충만함,” “생명,” “지혜,” “존재,” “실체”: 요 8:31-32)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골 2:9-10, 새번역) 그리스도 안에 온갖 충만한 신성이 몸이 되어 머물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함(fullness, you are complete)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