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년 03월 04일
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기도란 무엇인가?
(1장: 17페이지부터)
그분의 임재 안으로
1. 첫 창조인 에덴동산 : 부적합하다는 의식도, 적합해야할 필요도 없었다
아빠의 팔에 기어오르는 자녀와 같이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자유를 누렸다.
2.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율법과 제사장 직분을 주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들 가운데, 접근할 수 없는 지성소에 임재하셨다.
3. 하나님의 자녀와 사랑에 대한 굶주림이 우주를 창조하게 하셨다
우주의 중심에 사람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드셨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다.
타락한 인간의 세계에 예수께서 오셨다.
4. 예수님의 성육신은 감각의 영역으로 하나님께서 침입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감각 지식만을 가진 인간들에게는 낯설고 진기한 것을 계시하셨다.
유대인들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친밀하게 하나님과 교제하셨다.
5. 예수님은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한 값을 지불하셨다(신성모독죄)
6. 예수님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 되셨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道: 길, 이치, 근원, 방법)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9:2)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18:26)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19:9)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22: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24:14)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히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히 10:19-20, 우리말)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로 인해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그 길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휘장을 통해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입니다. 그런데 이 휘장은 바로 그분의 육체입니다. [ESV] by the new and living way that he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through his flesh,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7. (p. 32) 기도는 단순히 그분께 필요에 대해 말씀드리며,
그분의 관점과 뜻과 계획을 받아서,
우리가 그분의 은혜와 능력과 지혜로 그 계획들을 수행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