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년 11월 14일
말씀 : 로마서 5:10~11
[성경보기]설교 : 권혁구 목사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법 ‘사랑’ (롬 5:10-11)
○ 죄의식의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죄의식보다 하나님 의식을)
‘하나님의 사랑이 이리도 제한적인 것이었나?’
‘복음이 이리도 능력이 없는 것인가?’
1. 주님의 교회로 인해 지옥의 문이 이기지 못한다는데?(마 16:18)
2. 십자가의 복음 너머 부활의 능력은 어떤 것일까?(요 10:10, 롬 6:4-7)
*새 생명(ZOE) 안에서 걷는 삶(부활과 같은 모양, 죄에서의 해방)
(롬 6:4-7,KJV)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ZOE:God Kind of Life)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함께 심겼으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리라.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3. 새 피조물과 죄의 관계에 대한 결론
(요일 3:9,KJV)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 새로운 피조물에게 문제 되지 않는 것들
-불안한 미래(두려움)
-죄와 질병, 사탄과 환경
-고군분투하거나 싸울 필요 없이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 하나님 의식 = 사랑의식, 그리스도의 마인드(MIND)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 새 피조물이 살아가는 법 ‘사랑’ (나의 삶, 존재 방식)
1. 하나님은 우정의 관계를 원하신다(예배당 안에 갇혀있지 않은 하나님)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으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그는 얼마나 날 사랑하실까, 요 3:16)
2. 사랑은 지배(강요, 조종)하려 들지 않는다 (자율적이고, 스스럼없는)
- 죄의식의 지배를 받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수 없다
- 예수님은 눌려있거나 노심초사하며 조심스러워하지 않으셨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 그 사랑은 (AGAPE)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절대적인, 이유 없이 흘러가는)
(롬 5:10-11,MSG) 우리가 최악이었을 때에도 그분 아들의 희생적 죽음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가 친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최선인 지금, 그분의 부활 생명이 우리 삶을 얼마나 드넓고 깊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