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위해 드려지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더 이상 짐승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10:14은 말씀합니다.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그저 온전한 희생제물이 되신 것만이 아니라, 그분의 희생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였습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우리에게 이것에 대해 빛을 비추면서 시편 141:2에서 놀라운 것을 알려줍니다.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선지자였던 다윗에게는 장차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이후의 새로운 경륜시대에 대한 계시가 있었습니다. 옛 언약의 성소는 없어지고 대체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향, 그리고 제사장들에게 아침저녁으로 드리라고 한 희생제물은 어떤 것으로 대체될까요?
바로 우리의 경배기도와 손을 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계속되어야 하며, 멈추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언제나 그분께 손을 들어 경배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주님을 경배할 때마다, 특히 당신이 영으로 경배할 때, 즉 방언으로 경배하는 것이 당신의 기도가 그분께 향으로 가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계 8:4)
하나님께 당신의 손을 들어서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고 고백하십시오. 이것은 마치 저녁의 제사, 즉 달콤한 향기의 제물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날마다 이렇게 경배해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아버지의 위엄을 송축하고 경배합니다. 아버지만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찬송과 영광과 사랑과 주되심과 위대함과 은혜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축복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세와 능력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습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134:2, 계 7:11-12
1년 성경읽기
고후 11:1-15
잠 29-31
2년 성경읽기
눅 22:24-34
삼상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