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자의 소망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 안에 거하라, 이는 그가 나타나실 때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며, 그가 오실 때 그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성경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 남아 있는 우리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끌려 올라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주님께서 자신에게로 영접하기 위하여 오시는 많은 신자들 중의 한 명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면,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과 구세주로 고백함으로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히 9:28)
그리스도를 당신의 마음에 영접한 후에,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5:1-13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만나기 위해 나가는 열 처녀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들 중 다섯은 어리석었고 다섯은 지혜로웠습니다.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자신의 등에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밤 중에 신랑이 도착했다는 소리가 났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급하게 그들의 등에 필요한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으니, 준비하였던 처녀들만 그와 함께 혼인식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더라”(마 25:10)
본문에서 기름은 성령님의 기름부음 또는 임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신랑이고, 교회는 그분의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성령님 없이 신랑과 함께 어린 양의 혼인식에 들어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계시록 19:7에서 성경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당신이 아직 성령님을 영접하지 않았으면, 성령님께 오늘 당신의 삶에 오시라고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당신의 영에 기름부음을 가져다주실 것이고 주님의 나타나심을 위하여 당신을 준비시켜 주실 것입니다.
기도
제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성령께서 제 안에 사시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저도 영광 중에 그분과 함께 나타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골 3:4
요일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