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7년 08월 06일
설교 :
그리스도인이 초자연적인 삶을 사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삶입니다 (요 14:12)
그리스도의 대사들 교회 협동 목사 장윤순
● 예수님은 3년 반 공생애 기간 동안 엄청난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내셨고(마 4:23)(행 10:38) 우리에게도 그런 삶을 보증하셨습니다.(요 14:12)
●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그 특권을 다 내려놓으시고(빌 2:6-8) 인자(사람의 아들)로만 사시며(눅 2:40), 이런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내셨다. 이를 보면서 나도 가능하구나 하는 자신감을 우리는 갖게 된다.
● 그러면 예수님이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낼 수 있으셨던 그 원천적 비결이 과연 무엇이었고, 또 오늘 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형편은 어떠한지? 주님은 아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음과 동시에 자신의 신분을 정확히 아셨으니
(1) 그분은 성육신 이전의 자신의 본래 거처는 이 땅이 아니었고, 성부 하나님과 함께한 하늘 보좌에 함께 앉아 계셨던 분인데 성부 하나님께로부터 인간의 구원을 위해 이 땅으로 보냄 받으신 분이란 사실을 성령을 통해 아셨다. (요 3:31) (요 8:29)
(2) 또 아신 것은 예수님은 자신이 성부 하나님과 똑같은 하나님이심을 아셨고 (요 10:30)
(3) 또 아신 것은 예수님은 자신 안에 하나님의 생명(ZOE)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고
(요 1:4) 자신도 그 생명을 인류에게 나누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아셨고 (요 10:10), 이 생명으로 각종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내셨다.
(4) 그러나 또 반드시 아실 것은 예수님도 그리스도인들과 똑같이 심령(마음)을 새롭게 하신 정도와 정비례해서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내셨다는 것이다.(롬 12:2)
2) 그러면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따를 표준 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무엇을 알아야 하고, 또 무엇을 실천하며 살아야 할까요?
(1) 알 것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거듭남과 동시에,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 나라에서 태어나, 천국(시온)이 우리의 거처가 되어, 그 천국 자원의 무한 공급을 받으며 승리로 사는 존재가 됐다는 것이다(고후 5:17)(골 1:13) 이 의식이 아주 투철해야 할 것이다.
(2) 또 알 것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예수님과 똑같이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고후 6:17)(요 17:21)(요일 4:17)
(3) 또 알 것은 거듭난 성도 안에는 예수님과 똑같이 자신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어서, 그 초자연적인 장비(무기. 생명)인 생명을 통해 제한 없이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낼 수 있는 능력자가 됐다는 것이다.(요일 5:11-13) (요 14:12)
(4) 그리고 또 알 것은 거듭난 성도는 생각(심령)을 천국의 의식으로(하나님 나라의 실재의 생각으로) 바꿔야 한다.(롬 12:2)
※ 말씀을 함께 고백합시다.
내가 예수님을 주님과 구원자로 받아들였을 때, 나는 이전에 한 번도 존재한 적이 없는 완전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났다.(고후 5:17). 나는 하늘(천국)에서 태어났고 하늘나라가 나의 본향으로, 천국(하늘) 창고가 나의 공급처가 됐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에도 부족함을 모른다. 나는 거듭난 순간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