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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부부 네팔 목회자 졸업생 세미나 인도
아내와 둘이서 교대로 쉬운 영어로 새로운 피조물의 기본을 가르치며 벌써 사흘이 다 갔네요.
9년 동안 3-4개월 코스를 매년 두 번 18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75명 이상이 2년전 1회 졸업생 목회자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같은 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셔서 10여년만에 이런 부들을 보내 주시고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계십니다.
이전에도 네팔선교에 함께 하셨던 분들 이번에도 후원하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대도 못하고 하루 5-6시간 통역을 힘차게 잘도하신 OOO 목사님!
한 사람의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을 통해 70+ 교회가 이 나라에 세워지고 이 분들을 말씀으로 섬기는 기쁨은
저희 부부만 누리기엔 너무나 감격적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숨길 수 없는 산 위의 마을!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은 잘 알겠는데......
여기 산 위의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산 위의 마을 같은 사랑과 믿음과 한 비전의 공동체입니다!
박요한
2011-05-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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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아름답도다 아름답도다 평화 전하며 복된 소식을 전하네 주다스~ 리시네 주다스~ 리시네 주다스~ 리시네~~` 필리핀 산족 마을과 비슷한 풍경 이네요~ 사역이 넘 귀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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