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대사들 교회 Afc Church
 
login | join
T국 두번째 편지

교회소식 & 공지



작성자 김은수
작성일 2010-11-18 (목) 10:38
ㆍ조회: 1240      
T국 두번째 편지

안녕하신지요

제가 벌써 이곳에 온지도 3주가 되어갑니다.


몇 가지 좋은 소식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제가 전적으로 ㅁ ㅆ 을 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이곳의 전임ㅅㅇ자 2명에게

한주에 4번 집중적으로 전하면 그들이 주중에 2번, 일요일에 1번을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복ㅇ에 뉴크리에이션을 이야기 하고

이어서 이번 주의 내용은 양육 반 내용에 사죄와 승리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듣고 두 자매에게서 자유 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죄책감과 정죄감에 눌려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ㅁ ㅆ 으로 너무도 자유 해 져서 좋다는 속내를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여기에 어린 두 아이의 엄마가 있습니다.

이 두 아이에게 기관지에 관련된 병이 있어 자주 병원에 가 값비싼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호전되질 않아 힘든 상황이었는데 저에게 ㄱ ㄷ 부탁을 했습니다.

손을 얹은 후 다음 주에 저에게 와서 아이의 병이 완전히 깨끗해 졌다는 의사의 진단이 나왔다고 감사해 하셨습니다.

 

세 번째

첫날 그분의 역사는 끝났다고 가르침 받은 침례회사에 다니는 한 자매가 와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작하기 전 두 손 모으는 시간을 갖으려 했는데 ㅂㅇ못 하는 사람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둘이 손을 들어 잠깐 ㅂㅇ에 대해 간단히 얘기 하고 두 손을 모으려고 했는데 불러내서 주라는 그분의 음성이 있어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말이 안통하고 외래인 인데 어쩌나 했는데 할 말들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통역으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손을 얹자마자 터지기 시작하는데 알아듣지 못해 자기나라 말인지 그것인지 분간이 안 갔습니다. 유창해서요.

그래서 선민이에게 들어 보라 했더니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 남자는 여기 회사사람입니다. 이회사에 오래 다녔음에도 이 말은 저들이 지어내는 말이야 라고 거부하고 늘 의심을 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남자도 손을 대자마자 튀어나오는데 자기도 너무 깜짝 놀라 입을 막을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이 자매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도 모셔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ㅈㄷㅅ님이 ㅁㅆ으로 신이 나 있습니다.

뉴크리에이션의 결과들 ㅈㄹ의 ㅁㅆ이 이분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보입니다.

그간 ㅁㅆ과ㅅㄹ의 역사에 갈급해 하셨답니다.

다른 곳에 일하는 친구 사장님들과 저녁에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에 요즘 어떤 ㅁㅆ으로 일을 하는 지 궁금해 하면서 서로의 일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ㅈㄷㅅ님이 요즘 하는 것을 이야기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던 한 사장님이 하는 말이 자기가 사실 얼마 전에 그분께 기도 중에 뉴크리에이션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듣고 너무도 두렵고 떨려 누구에게도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자기가 여기서 배운 것과도 다르기도 하지만 매주 마다 ㅈㄹ가 아닌 것을 말하는데도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듣고 두려워서 이것이 정말 당신이 주신 말씀이 맞는다면 사람을 통해서 확인 시켜 달라고 요청했고 기다리던 중에 이 실체에 대해 ㅈㄷㅅ님을 통해 듣게 되어 너무도 놀랬다고 이야기 합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ㅈㄹ에 목말라 있습니다. 함께 있던 사장님들도 이 ㅁㅆ에 갈급해 합니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여기 ㅈㄷㅅ님이 평소 핸드폰이 필요했지만 없이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손을 모으던 중에 그분이 내가 너에게 핸드폰을 주겠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는 두 달이 지나도 기회가 없어 보여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그제 ㅁㅆ을 들은 한 어머니가 ㅇㅎ를 받아 감사한 마음에 핸드폰을 사주셨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안 좋은 소식은

그분에 대해 잘 못된 ㅁㅆ으로 ㄱㅎ 왔다가 무서워서 떠나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무섭고 치시고 때로는 깨닫게 해주시려고 고통을 주시는 잘못 된 가르침에 겁이나 다시는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어 안타깝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들이 몇 주간 있었던 일들입니다.

현재 듣는 사람이 몇 되지 않지만 다른 곳에서 벌써 입소문이 나있고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0
3500
FILE #1 .
FILE #2 .
FILE #3 .
FILE #4 .
FILE #5 .
FILE #6 .
FILE #7 .
FILE #8 .
FILE #9 .
FILE #10 .
    N         title    writer date view
2271 [국내] 사랑의 대사들 심유정 2018-02-02 1248
2270 장년부 셀리더 ∙ 인턴 훈련 (4주 과정) 김지선 2015-09-13 1248
2269 12월 4일 교회 소식과 주일 설교 요약 엄인주 2011-12-05 1248
2268 3월 22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소식 김지선 2015-03-22 1247
2267 10월 16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소식 김지선 2016-10-16 1246
2266 11월 20일 교회 소식과 주일 설교 요약 엄인주 2011-11-20 1246
2265 8월 21일 교회 소식과 주일 설교 요약 엄인주 2011-08-21 1244
2264 8월 14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소식 김지선 2016-08-14 1242
2263 8월 9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소식 김지선 2015-08-09 1241
2262 9월 25일 교회 소식과 주일 설교 요약 엄인주 2011-09-25 1241
2261 7월 24일 교회 소식과 주일 설교 요약 엄인주 2011-07-24 1241
2260 11월 1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김지선 2015-11-01 1240
2259 T국 두번째 편지 김은수 2010-11-18 1240
2258 9월 27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소식 김지선 2015-09-27 1238
2257 8월 21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소식 김지선 2016-08-21 1237
2256 10월 11일 주일 설교 요약과 교회 김지선 2015-10-11 1235
1,,,21222324252627282930,,,169
AFC Church
(031) 8005-8894~6, 8977(Fax), afcc@afcc.kr (우)16-9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50 (구 마북동 323-4)
50 Guseong-ro,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16920, Republic of Korea 사업자 등록번호 : 142-82-64546 대표자 : 권혁구
어린이 영어 도서관 (031) 8005-5412, 4차원 북 카페 (031) 8005-5431 예수 선교 사관학교 (031) 8005-8482 http://www.ejma.kr
믿음의 말씀사 (031) 8005-5483/5493, 5485(Fax) http://faithboo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