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6년 11월 26일
말씀 : 창세기 14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동맹 군대
(창 14장)
제사장(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과 왕들의 동맹군(성도들)
(계 1:5-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기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고,
우리로 하여금 나라가 되게 하시어
자기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벧전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6:20)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아브람(왕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과 왕들(어둠의 세상의 주관자들)의 전쟁
제사장의 사명 수행(19-20절 전)
1.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는 일
매 주, 재물을 얻을 때, 승리할 때, 성공할 때, 교만 → 패망
2.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일
소유뿐만 아니라 사용을 위한 축복
왕의 사명 수행
1. 아브람의 믿음의 행위(20절 후): 재물을 드림
우리의 삶에도 이런 제사장(비전너리)과 왕들(사장들)의 관계가 필요하다.
우리도 이 수준의 존경과 순종의 관계가 필요하다.
“아멘,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립니다.”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얻을 자니라
“아버지, 나는 그리스도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나는 새 언약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기업을 얻을 자입니다.”
2. 아브람의 믿음의 고백(22-24절)
“천지의 주재이시오(소유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를 거절하는 믿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인정하는 진정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