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6년 12월 31일
말씀 : 시편 78:1~11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오늘 밤을 지나면 해가 바뀝니다.
세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청년이 되고 청년은 장년이 되며 장년은 노년이 됩니다.
나이는 달라도 우리는 지금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세대는 지나가고 다음 세대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의 시대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 삶, 복은 무엇입니까?
1. 지난 세대의 간증을 들어서 아는 것입니다.
(3절)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4절) 여호와의 영예, 능력,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2. 우리가 전할 간증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5절).
(1)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2)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3. 우리의 간증과 삶을 다음 세대에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들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간증의 목적(7절)
1.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도록 합니다.
하신 일, 하고 계신 일 ->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준다
아직 되지 않은 일 -> 불신앙을 정당화하며 마귀에게 문을 열어준다
믿음으로 말씀을 붙잡지 않고 보이는 것을 따름
2.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9-11) 증거를 잊은 세대
3.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께 충성된 세대가 되게 합니다(8절).
(막 8:18-21) 기적의 떡을 두 번 먹었던 제자들에게
보지 못하며, 듣지 못하며, 기억하지 못하느냐?
순종하여, 체험한 것을 기록하여, 이것들을 묵상하라.
과거는 예수의 피로 해결 되었다(부끄러움, 실패, 실수, 회개)
염려는 내 것이 아니다, 내 손에 있지 않다, 주님의 손에 있다!
오늘만이 내 것이다. 기적은 오늘 나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계 19:10)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간증 속에는 기적의 씨앗이 숨어 있다
간증을 통한 감사는 은혜를 낳고, 은혜는 기도에 인내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