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년 05월 11일
말씀 : 마가복음 6:35~44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1. 하나님을 통해서만 채울 수 있는 크나큰 필요를 보는 눈을 가지라. (35-36절)
자연적인 영역에서 나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한계 내에서 필요를 봄(메뚜기눈과 독수리눈)
● 겨우 먹고 사는 단계: 자기 마음대로 인색하게 심고 적은 수확을 탓함(씨앗도 먹음)
● 자신과 가족과 몇 사람 정도 돌보는 단계(자연적인 심고 거둠의 법칙)
● 많은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복의 통로가 되는 단계(초자연적인 기름부음):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Hook-up, Plug-in)
(사 54:2,3) 장막 터를 넓히고 장막의 휘장을 아낌없이 활짝 펼쳐라.
장막 줄을 길게 늘이고 말뚝을 단단히 박아라.
네가 좌우로 터져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네 자손이 뭇 나라를 차지하고 벼려졌던 성읍들에 살게 될 것이다.
2.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37절)
● 빌립의 말(요 6:7) “한 사람당 조금씩만 먹는다고 해도
200 데나리온 어치의 빵으로도 모자랄 것입니다.”
● 안드레의 말(요 6:9)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게 얼마나 소용이 있겠습니까?”
● 예수님의 말씀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라.”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왕하 4:2)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느냐? 집안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 보아라.”
“선생님, 여종이 가진 것이라고는 기름 한 병밖에 없습니다.”
(자신과 두 아들,집, 이웃들 + ? )
(단 6:3) 이 다니엘은 탁월한 영이 있으므로(생각이 앞서: 우리말)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보다 뛰어나니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도록 구상하였더라
(사 11:2)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통찰력의 영(the spirit of WISDOM and UNDERSTANDING),
모략과 용기의 영(COUNSEL and MIGHT),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KNOWLEDGE and FEAR of the LORD) 그에게 머물 것이다.
3.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행동을 하라. (39-41절)
● 하나님이 하신 일: 감사 기도를 받으시고 빵을 증가 시키셨다.
● 예수님이 하신 일: 필요를 보시고 하나님의 뜻을 제자들을 통해 행하셨다.
● 제자들이 한 일: 자기 생각과 경험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사람을 100명씩 50명씩 무리를 지어 앉히다.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