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년 06월 15일
말씀 : 사무엘하 6:11~16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1. 내가 형통한 삶을 사는 것이 나를 향한 아버지의 뜻인 것을 나는 믿습니다.
(고전 3:21-23)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유산을 탕진한 동생이나, 종처럼 일만한 형이나 아버지의 풍부함과 사랑 때문에 소망이 있었다.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풍부하게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들에게도 줄 만큼 풍성하시다.
아버지는 자식들은 물론 많은 종들에게도 주기 위해 많은 부요를 가지고 계시다.
아버지가 용서하고 잔치를 여는 것은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후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다(창 1:28).
부요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의 형통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며,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다.(사람의 말만 듣지 말고, 설교만 듣지 말고, 스스로 성경을 읽어 보라!)
이들은 이런 설교를 하는 목사를 비판하고, 형통한 사람을 비난하며, 자신은 형통하지 못한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부요한 자가 되도록 이미 구원해 주신 것을 나는 믿습니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 케네스 해긴: 속량(Redemption)-가난, 질병, 영적 죽음에서 값주고 되사다
3. 나는 이미 부요한 자로서 남을 부요케 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을 나는 믿습니다.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형통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창 30:27) 나는 이미 너로 인하여 주께서 나에게 복을 주셨음을 경험을 통하여 배웠노라.
(삼하 6:11) 여호와의 궤는 세 달 동안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 동안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안에 복을 주셨습니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기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엡 4: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하지 말고
도리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줄 것이 있도록
자기 손으로 선한 일을 해 수고의 땀을 흘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