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년 10월 05일
말씀 : 디모데전서 6:12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 “믿음의 선한 싸움”을 가장 잘한 사람의 유언
(딤후 4:6-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 믿음으로 사는 삶은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전투마다 승리하여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1. “믿음의 전쟁”의 적은 Satan(대적자) 마귀입니다.
적이 없으면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믿는 자의 적, 우리의 원수, 대적, 사탄 즉 마귀입니다.
2. 적의 최고 전략은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알파코스 참석)
(고후 4:3-4)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욥 1:21)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으로 그리고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6-12)
3. 완전무장은 “거듭난” 내가 새로운 피조물인 것을 아는 것입니다.
(벧후 1:4)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divine nature)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느니라
(렘 13:23)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자기 피부색을 바꿀 수 있느냐?
표범이 자기 몸의 반점을 바꿀 수 있느냐?
그렇다면 악한 짓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을 것이다.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4. “믿음의 전쟁”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고후 10: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엡 6:12) 우리의 씨름(레슬링)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고후 5:7)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다
5. 우리가 사용할 무기도 영적인 것들입니다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