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9년 07월 05일
말씀 : 로마서 6:3~4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마틴 루터(“하나님의 의”): 1513년 8월 1일 시편 강의(시 22)
불의한 사람들을 공정하게 처벌하시는 의로우신 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순수한 은혜와 자비를 발휘하신 나머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죄가 없는 것으로 취급하신다는 것이다.
·존 웨슬리(1738년 5월 24일 저녁 올더스게이트; 루터의 로마서 주석 서문)
1.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하심을 얻는 자가 되었습니다(롬 3:21-23).
·“속량”: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2.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5:1).
그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5:2).
다만 이뿐 아니라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5:3-4).
3. “은혜 아래서” 왕 노릇하게 되었습니다(5:21).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음이라.”(6:14)
4. “새로운 피조물”로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게 되었습니다(8:1).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8:9).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며 살 수 있다(8:13).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을 수 있다(8:14).
·“새로운 피조물의 노래(8:31-39)”:
(31) 내 편이시다.
(32)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33) 고발할 자가 없다.
(34) 정죄할 자가 없다.
(35)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
(37) 모든 일에 이기고도 남는다.
(38-39)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피조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