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에서 눈을 돌리십시오 -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가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마태복음 15:21-28은 우리들에게 딸이 마귀에게 심히 고통받고 있었던 가나안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처음에, 그녀의 모든 집중은 문제에만 있었습니다. 이는 마귀에게 고통받고 있는 자신의 딸을 위하여 그녀는 기적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그 여인은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주님에게 울부짖으며 주님의 관심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녀가 집중을 산만케 하는 것, 즉 그녀의 현재 고통에서 의식적으로 눈을 돌려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께 경배할 때까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어지는 대화에서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그녀의 딸이 온전해졌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여인이 자신의 문제에서 눈을 돌려 주님을 바라보고 경배할만한 지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역경들, 고통 및 중심을 흐트러뜨리게 하는 세상의 영향들로부터 눈을 돌려 주님과 그분의 영원한 말씀에 의식적으로 집중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고통이나 질병을 끌어 안고 있지 말고, 당신의 치유를 바라보십시오. 당신이 치유된 것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을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그 말씀이 당신 안에서 건강과 치유를 결실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자신의 고통으로부터 눈을 돌려 예수님에게 집중함으로 기적을 취한 또 다른 예는 유출병 여인입니다. 그녀는 십이 년 동안 고통을 당하면서 의사들에게 지불하느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허비하였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마가복음 5:27은 말합니다. “그 여인이 예수에 관하여 듣고, 무리 속으로 들어와 뒤에서 주의 옷을 만졌느니라.”
그 여인이 예수님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무리를 밀치고 나아가야 했던 것을 유의하십시오. 그녀가 그렇게 한 것은 생명을 무릅쓴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출혈을 하고 있었고, 구약의 율법에 따르면 유출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녀가 다른 사람과 신체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금지되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그녀는 돌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모든 것을 무시했습니다. 그녀는 그러한 문제와 자신의 믿음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눈을 돌려 예수님에게 집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치유를 받았습니다!
당신도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주님에게 집중하는 것은 그분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당신의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을 배우십시오. 당신 주의에서 산만케 영향을 주는 것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당신의 고난으로부터 눈을 돌려 말씀을 바라보십시오.
고백
나는 산만케 영향을 주는 어떤 것에 의해서도 움직이거나 포기하는 것을 거부하고 주님과 그분의 영원한 말씀에 집중한다. 내가 구하는 모든 기적이 말씀 안에 있음을 의식하며 행한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말씀을 바라본다.
참고 성경 구절
고후 4: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