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에 관한 더 큰 빛 가운데서 행하십시오
2010.07.14 | 이사야 33:20,24
최순애 사모
당신의 건강에 관한 더 큰 빛 가운데서 행하십시오
“우리의 절기들의 성읍 시온을 보라…그 거민은 나는 병들었다 라고 말하지 아니하리니…” (사 33:20,24)
선지자가 말하는 성읍은 하나님의 살아있는 도성, 시온이며, 당신이 거듭나는 순간 당신은 그곳에서 태어났습니다(히 12:22-23). 시온의 시민들이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잘못된 고백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아프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이며, 그 생명은 질병을 파괴하고, 병을 몰아내고, 허약함을 제거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터무니 없이 들릴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이 일평생 건강한 것은 불가능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져오신 생명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이 우리를 위하여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번성하고 강건하기를 바라노라”(요삼 1:2). 요한이 “…무엇보다도…네가 번성하고 치유되기를 바라노라”라고 하지 않고, “네가 번성하고 강건하기를 바라노라”라고 말한 것에 유의하십시오. 그는 당신이 단지 치유되는 것에 관하여 말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알다시피, 치유는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린 아이의 떡입니다. 그것은 작은 빛입니다. 반면에 건강하게 사는 것은 큰 빛입니다. 당신은 이 진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이 건강하게 살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 없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픈 것을 느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느낀 대로 말하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우리의 고백이 우리를 지배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감각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삽니다(고후 5:7). 병의 증상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병들었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그 증상이 건강이 현재 당신의 것이라고 말하는 당신의 고백을 바꾸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병에 관한 말을 당신의 말에서 완전히 제거하십시오. 건강이 지금 현재 당신의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유지한다면, 당신의 몸은 모든 질병과 허약함에 대하여 면역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질병과 상관없이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면, 최선의 것을 위하여 좋은 것을 떠나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치유가 필요한 수준을 넘어서서 날마다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신이 유업으로 받은 권리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의 삶입니다. 옛 것들은 모두 지나갔습니다(고후 5:17).
고백
사랑하는 아버지, 신성한 건강이 제 안에서 역사하고 있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질병과 상관없습니다. 이는 제가 신성에 참여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두움에서 사는 것과 작은 빛에 의하여 기능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오히려, 저의 건강에 관한 하나님의 더 큰 빛 가운데서 기능합니다. 신성한 건강은 저의 몫입니다. 저는 평생 동안 날마다 강건하게 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벧전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