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을 선포하십시오!
“너희는 오래된 이전 일들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요, 다른 이는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요,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처음부터 끝을 선포하고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옛날부터 선포하고 말하기를, 나의 계획이 확고하리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일을 행하리라 하였고”(사 46:9-10)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영에 들어올 때, 그것은 당신을 축복하고 당신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본질적인 능력과 함께 들어 옵니다. 그것은 당신이 비범한 일을 하도록 고무시키고 당신 앞에 놓인 어려움들을 하찮은 것이 되게 합니다. 사방이 어려움으로 둘러 싸인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마음에서 세력을 얻으면, 당신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정신자세를 계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때때로 사단이 나타나서 “이봐, 네가 들은 말씀이 진짜인지 확신할 수 있어?”라고 물으면서 당신의 믿음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잠시 동안 당신의 믿음은 흔들리고 당신은 믿음의 눈으로 본 것이 정말로 사실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당신의 하늘 아버지처럼 어떤 일이든지 처음부터 끝을 보고 선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있는 것처럼 부르느니라”(롬 4:17).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으로 세상들을 지으셨고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닙니다(히 11:3). 당신은 믿음의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라”(고후 5:7).
믿음은 당신이 있는 현재 시점에서 어떤 일의 결말을 보고, 그것이 존재하도록 선포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미래를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영을 통하여 현실에 존재하도록 선포합니다. 마귀가 당신 앞에 제시하는 부정적인 그림을 인정하기를 거부하십시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 안에서 당신 자신을 그리십시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종류의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 더 이상 그 증상을 보지 말고 당신의 치유를 보기 시작하십시오. 당신의 삶의 어떤 영역이든지 약한 부분이 있다면, 당신의 약함과 한계를 계속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당신의 강함을 선포하십시오.
고백
나는 마귀의 계략에 의하여 요동하지 않는다. 내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한다. 내 믿음은 살아 있으며 역사한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그림을 붙잡고 그것을 선포할 때, 환경들은 나를 위하여 재조정된다. 나는 이 세상에서 희생자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내 인생의 궤도를 정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성경 구절
막 11:23
고후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