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형제를 지키는 자가 되십시오!
“주께서 카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가 말하기를, 나는 모르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하니”(창 4:9)
우리가 우리의 형제를 지키는 자가 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제가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서로 보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1이 말합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 또한 로마서 12:10은 “형제애로 서로 다정하게 사랑하며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사도행전을 공부하면,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인 형제애의 모델이었던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한 마음과 한 혼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없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쓰니라”(행 4:32) 그들은 서로 보살폈습니다. 내부적인 갈등이나 불화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공급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돌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커다란 한 가족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환영하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서 우리의 대인관계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이런 까닭에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되 특별히 그리스도인 가족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TLB)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을 우대하고 그들을 최고로 대우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동료 형제자매를 보살피는 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형제나 자매 중에, 진리에서 벗어난 것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를 험담하는 대신에,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십시오. 그가 혹은 그녀가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때까지 계속 기도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형제자매를 향하여 형제애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을 존중하십시오. 그들에게 말할 때 친절하고 상냥한 말을 사용하십시오. 기억하십시오. 형제애는 효과적인 그리스도인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믿음에 더하라고 말씀하신 덕목들 중 하나입니다(벧후 1:5-8). 그러므로 당신이 동료 신자들을 대하는 방식이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하게 열매 맺는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고백
사랑하는 하늘의 아버지, 성령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이 제 마음에 부어져서 기쁩니다! 저는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저의 형제자매들을 향한 사랑과 애정으로 충만합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과 우리가 함께 하는 하나됨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시 133:1
살전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