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보다 나은 것!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팔로 안으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심으로 축복해 주시더라”(막 10:14,16 CEV)
어느 날, 예수님께서 그들을 안수해 주시도록 어린 아이들을 주님께로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그들이 주님에게 오는 것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께서 그것을 보시고 몹시 언짢아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니라”(막 10:14). 마태는 같은 이야기를 기록했을 때, 단지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에게 안수하셨다고 말했습니다(마 19:15). 그러나 마가의 기록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팔로 안으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심으로 축복해 주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은 단순히 안수하신 것 이상이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복을 전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축복의 혜택을 누리는 것을 놓치고 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사역자들로부터 안수받을 기회가 있을 때, 그것을 단지 평범한 터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이 축복된 터치가 그들의 삶에서 하는 일들을 깨닫게 되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기름부음 받은 손이 당신에게 얹혀졌을 때, 그 손은 생명의 능력이 당신을 향하게 하고 당신을 위하여 영적인 능력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당신을 위하여 일어납니다. 복이 전이되는 것은 당신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게 하고 당신을 번영하게 합니다.
당신 또한 거듭난 사람으로서,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만지는 것마다 복을 받습니다! 당신 안에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터치할 때, 신성한 능력이 풀어놓아집니다. 오늘 다른 사람에게 복이 되십시오. 당신은 터치보다 나은 것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이(impartation)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제 영에 깨닫게 해주신 당신의 말씀의 놀라운 계시를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신의 은혜를 전달해주는 기름부음의 특별한 터치에 민감합니다. 오늘 제가 손대는 것마다 복받게 되는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마 8:15
마 20:34
눅 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