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어떻게?”라고 묻기에는 너무 크십니다
He’s Too Big To Be Questioned “How?”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갈 3:6-7)
로마서 10:6-8은 믿음에서 난 의가 있으며, 그 의는 말한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이 말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입니까? 다음을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나 믿음에서 난 의는 이같이 말하기를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인가?’ 하지 말라.” 하였으니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로부터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또한 “누가 깊은 곳으로 내려갈 것인가? 하지 말라.” 하였으니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노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6-8, 한글킹제임스)
밑줄 친 구절에 다시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께 “어떻게요?”라고 묻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믿음의 원리입니다. 어떻게 기적이 일어날 것인지 하나님께 묻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라는 질문을 받기에는 너무나 크십니다. ‘어떻게?’는 그분께 남겨두십시오. 어떻게 당신의 믿음이 작동하여 지금 당장 필요한 기적의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가늠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담당해야 할 책임은 계속해서 말씀을 말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것뿐입니다.
당신이 특정한 방법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원할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 일을 하실 셈이지?”라고 묻지 마십시오. 그분께서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며, 온 우주의 주권자이십니다. 그분께 너무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그분이 바로 당신의 “어떻게”이십니다! 당신의 삶에 그분의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분께 묻거나,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십시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는데,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의탁했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롬 4:18).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롬 4:21).
하나님께 “어떻게?”라고 묻지 마십시오. 대신 로마서 10:8-10의 후반부는 우리에게 믿음이 어떻게 말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동의하여 같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영원히 다 된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로 인정하여, 믿고, 승인하여, 고백한 다음,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고백
믿음의 말씀은 내게 가까워 내 심령과 내 입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나는 말씀에 동의하여 같은 것을 말합니다. 나는 오늘 승리하고, 번영하고, 건강하며, 주님의 경이로운 도움과 호의를 입고 있음을 선언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막 11:23, 렘 32:27
1년 성경읽기
행 26:19-32
시 19-20편
2년 성경읽기
갈 6:1-9
사 4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