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우월합니다
Superior To Death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빌 1:23-25)
얼마나 영감을 주는 구절인지요!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살 것인지 죽을 것인지를 결정하려 했습니다. 이것은 죽음이 우리의 지배를 받는 대상임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죽음을 통치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사탄이 죽음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생동안 구속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탄과 죽음과 무덤을 이기심으로써 그 속박을 끝내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분은 모든 사람을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2:14-15은 말합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 그분은 사탄의 영역인 지옥으로 가셔서 사탄과 어둠의 무리들을 패배시키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되찾으셨습니다.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 1:18)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을 때, 그분은 인간을 새 생명 가운데 인도하시며 죽음의 문제를 처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패배시키셨으므로, 오늘날 거듭난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은 마지막에 멸망 받을 원수이지만, 이미 벌써 패배했습니다.
오늘날 사탄은 더 이상 죽음에 대한 어떤 권능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어느 누구의 삶이라도 마음대로 가져갈 권세가 없습니다. 그는 단지 공허한 협박을 하고, 사람들을 속이거나 그들이 스스로를 파괴하게 만들도록 시도할 수 있을 뿐입니다. 죽음이 당신을 다스리는 것을 거절하십시오. 마태복음 10:8에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상기하십시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쫒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그분은 우리에게 사탄과 질병 뿐 아니라, 죽음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고백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그분의 생명과 불멸이 내 영 안에 나타났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생명, 즉 질병과 사탄과 죽음을 이기는 생명에 참여한 자입니다! 나는 생명의 영역에 거하고 있으므로, 오늘 죽음과 어둠에 관련된 모든 것을 통치하며 삽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참고성경
딤후 1:8-10, 고전 15: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