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찬양하십시오!
Praise Him!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시 107:21-22)
연말 결산은 지난날의 실패나 낙심들을 되새기는 시간이 아니라,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고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입니다. 올해 주님께서 당신에게 하신 일들을 기뻐하고, 당신의 삶에서 그분의 선하심과 놀라운 역사들을 기리십시오. 그분께 참된 예배의 제물을 드리십시오. 그분의 이름에 고백하십시오. 그분께서는 한 해 동안 건강과 안전과 승리와 성공과 형통 가운데 당신을 이끌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신나게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올해를 지나오면서, 어쩌면 당신은 거의 삶의 희망을 잃게 하는 어려움이나 도전들을 겪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 떠나가는 해에 겪었던 고난으로 인해, 주님께 열정적으로 찬양해야할 필요성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저는 이런 조언을 드립니다. 어찌되었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박국 3:17-19은 말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위 구절 후반부에서 예언자가 한 말이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보십시오. 모든 것이 실패했을지라도, 모든 것이 파괴되었을지라도,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이것이 당신이 가져야 할 믿음의 반응입니다. 일이 잘되는 것 같지 않을 때, 절망하지 마십시오. 대신, 모든 일이 잘 되어가는 것에 대해 주님께 찬양을 드림으로써, 주님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하나씩 열거하십시오.
바울과 실라의 간증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현재의 곤경을 한탄하며 두려움과 절망으로 움츠리는 대신,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기로 했습니다(행 16:23-36에서 영감을 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십시오). 이제 당신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을 찬양할 때입니다. 그럴 기분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그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나는 오늘 존경과 겸손과 기쁨으로 당신을 경배합니다! 내 인생에 하신 당신의 위대하고 능하신 일들을 선포할 때, 나의 찬양이 아버지께 분향하는 것과 같이 올라가도록 하소서. 오 주님,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합니다. 당신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당신의 영광으로 내 삶을 축복하고 아름답게 장식해 주십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히 13:15, 시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