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하는 삶을 거부하십시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롬 8:16-17).
아브라함을 복 주시고 그를 크게 되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단지 아브라함 혼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씨들에게도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 언약을 통하여 온 세상을 그와 그의 씨에게 상속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씨는 아브라함의 육의 자손인 이삭이 아니라, 그리스도임을 아십시오.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많은 사람을 가리켜 씨들이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한 사람을 가리켜 너의 씨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는 그리스도시라”(갈 3:16).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육의 자녀들 너머를 보셨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를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너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들이니라”(갈 3:29). 그러므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이며, 더 나아가 모든 것의 소유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모든 언약에 의하여 그는 모든 것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당신 또한 아브라함처럼 하늘과 땅의 소유자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사도 바울이 새 피조물인 사람을 보고 한 결론에 도달한 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것이 너희 것이니라”(고전 3:21).
구걸하는 삶을 거부하십시오. 기도할 때, 더 이상 하나님께 당신을 복 주고 도와달라고 간구하면서 울부짖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당신 자신을 위하여 더 이상 어떠한 것도 간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는 그분의 상속자로서, 온 세상이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의 소유자입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당신의 삶의 방식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고백
나는 구걸하는 것을 거절하고 궁색한 것을 거부한다. 이는 내가 하나님의 상속자이고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통치하고 영향력을 준다! 나는 날마다 점점 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크게 되고 있다. 이는 내가 신실한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참고 성경 구절
갈 3:9
갈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