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항상 역사합니다!
“이제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확약(확인, 권리증서)이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며, 그것들의 실재에 대한 확신이니라 [믿음은 감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것들을 실제 사실로 인식하느니라]”(히 11:1 AMP)
때때로 사람들은 믿음이 무엇인지 약간 혼동합니다. 당신은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저는 정말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저의 믿음은 역사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당신은 아직 믿는(believing) 영역에 머물러 있고, 믿음(faith)의 영역에 있지 않습니다. 믿는 것(believing)은 믿음(faith)이 아닙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믿음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역사합니다. 믿음은 항상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믿음을 우리가 바라던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라고 묘사합니다(히 11:1). 이는 믿음은 당신이 바라는 것들을 실제로 부른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기대해오고 있는 것들이 매우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지금 현재 당신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는 당신이 지금 그것을 보이게 만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비록 그것들이 육신적인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당신이 지금 그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증거는 믿음입니다.
믿음을 통하여, 당신의 영은 지금까지 당신이 바라던 것들을 붙잡고 그것의 소유권을 주장합니다. 그때 당신은, “나는 그것을 가졌어!”라고 선포합니다. 그때부터, 당신은 그것을 소유하지 않았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가진 시점에서 당신이 치유되었다고 선포한다면, 상태가 좋아졌는지 아닌지, 증상이 사라졌는지 아닌지 당신의 몸을 체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당신이 치유되었음을 증명하는 증거는 증상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당신의 영에 있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믿음을 소유한 사람은, “나는 믿음이 왜 역사하지 않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믿음은 어떤 것을 믿으려고 노력하는 때가 아니라, 오히려, 당신이 바라던 것들이 당신의 것이 되었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육신적인 눈이 그것을 볼 수 없더라도, 중요한 것은 당신의 영에 있는 그것의 실재입니다.
고백
나의 믿음은 살아서 역사하고 있다. 나는 내 마음에 의심을 품지 않는다. 믿음은 항상 역사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이고, 내가 그 동안 바라던 것들을 이제 소유했음을 아는데 필요한 유일한 증거이다.
참고 성경 구절
막 11:23
요일 5:4
롬 4: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