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십시오
At Peace With Him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성경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전쟁이나 적대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이 당신에게 하나님과의 영원한 화평을 가져왔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화평은 휴전, 침묵 또는 적대감의 종결을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조화로운 연합, 즉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하나됨 가운데로 옮겨졌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 서로 전쟁을 했고 공통점이 하나도 없었던 두 나라를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나 지금 두 나라 사이에는 평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경계선을 개방했으며 지금 둘 사이에는 효율적인 상호관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화해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 하나님과 우리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에베소서 2:13-15은 말씀합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으로 당신은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의롭다고 선포되었으며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롭게 되었다는 것은 헬라어 “디카이오오(dikaioo)”에서 비롯된 것으로 무죄선고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화나 있지 않으시며 당신의 죄를 세고 있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언젠가 그분이 당신이 했던 그릇된 일들을 모두 기억하여 벌하실지 모른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집에 왔으며 지금 그분 안에서 안식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당신 대신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3:5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려고 징계 곧 처벌을 받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당신은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알고 그분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5:2은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신성한 임재에 접근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구약에서 사람들은 하나님께 접근할 수 없었으며 그들을 중보하기 위해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화평을 누리기 때문에 그분의 임재 가운데로 직접 들어갑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교제가 없이는 평화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임재로 직접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저는 당신과 화평을 누립니다. 아버지와 저의 관계는 효과적이므로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평화가 오늘 그리고 항상 저의 심령과 마음을 지킬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일 1:3
1년 성경읽기
고전 15:1-34
잠 5-7
2년 성경읽기
눅 20:1-8
삼상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