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고백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기에 기록된 바와 같이,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하였으니 우리도 역시 믿으므로 말하노라”(고후 4:1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당신이 누릴 수 있게 된 복음이 제공하는 신성한 것들을 당신의 삶에서 실제적으로 체험하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당신 안에서 이루어 놓으신 것들을 인식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즐거운 고백”을 하는 법을 몰라서 자신들의 부르심보다 훨씬 낮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고백은 하나님께서 당신에 관하여 하신 말씀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즐거워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당신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고백할 때 건방지다고 말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진정한 당신입니다! 고린도후서 8:9이 말합니다. “너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 분이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3:21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기 때문이니라.” 또한 베드로전서 2:24이 말합니다. “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낫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씀을 토대로 즐거운 고백을 하고, “나는 파산하거나, 가난하거나, 아픈 것을 거부한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오늘 그리고 날마다 그것을 말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언어가 되게 하십시오.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말하는 것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 11:23). 그러므로 계속 말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당신에게 속한 것을 갖기 위하여 당신의 입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누구인지 계속 고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당신 안에서, 당신을 통하여 하신 일을 증거하십시오.
시편기자는 말했습니다.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시 116:10). 또한 위의 본문 말씀에서 우리는 읽었습니다.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기에 기록된 바와 같이,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하였으니 우리도 역시 믿으므로 말하노라.” 이는 우리의 고백이 우리를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신분과 능력과 유업을 계시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기쁘게 고백하십시오.
고백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가 진정한 나이다. 그분의 힘과 은혜와 능력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 지금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가지고 있고, 내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할 수 있다. 나에게 하시는 그분의 말씀은 실재이며, 그것을 토대로 나는 절대로 가난하거나, 병들거나, 파산하거나, 패배할 수 없음을 안다.
참고 성경 구절
막 11:23
잠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