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이십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마 28:18)
이 세상의 모든 종교에 속한 사람들 중에 아무도 위와 같이 담대히 말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 놀랍지 않으십니까? 우주에서 오직 한 분만 담대하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세상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또한 하늘과 땅의 주님이십니다. 이는 그분의 이름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경의를 표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담대함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보내신 것은 주님의 주권과 권세에 근거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선포하신 후에, 그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마 28:19) 주님께서는 그분의 절대 주권을 사용하여 세상을 제자 삼으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더 담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죽은 주님을 섬기거나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서 일어나셔서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되신 분을 섬기고 경배합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그분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항상 신속하게 주님에 대하여 말하고, 그분과 동일시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당신은 그분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님이십니다! 아멘.
고백
나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분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보냄을 받았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내가 가는 곳마다 통치하며 행한다. 나는 주님이 누구신지 알기 때문에 그분에 대하여 담대히 말한다. 또한 그분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한 것을 안다! 주님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참고 성경 구절 : 대상 29:11, 롬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