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We’re Children Of Light!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해와 달은 경이로운 관계에 있습니다. 달은 빛이 아니라, 단지 검은 물질일 뿐이지만, 해로부터 오는 빛을 반사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셔서 반사시킬 때, 스스로 달과 같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강력하지만 생각이지만, 최고의 생각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해의 빛을 반사시키는 달로 여기지 않으십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의 태양이라고 말합니다(말 4:2, 한글킹제임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입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5-8(한글킹제임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개는 개만을 낳을 수 있듯이, 사람도 사람만을 낳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복음을 통해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신 것과 같이 우리도 빛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빛을 반사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대신 그분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14).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한 자가 아니라,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입니다.
빛은 드러냅니다(엡 5:13). 빛은 밝히 비춤으로써 당신이 볼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생에서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바로 세상에 빛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낮에 속해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반사할 수 있는 빛을 줍니다. 우리는 빛을 비추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고백
나는 밤에 속하지 않고, 낮에 속한 자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나의 부르심은 사람들의 심령에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가든지, 빛이 임하고, 혼돈과 혼란은 사라집니다.
참고성경
마 5:14-16, 빌 2:15
1년 성경읽기
마가복음 9:33-50
민수기 9-10
2년 성경읽기
사도행전 23:11-21
시편 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