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들 모두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눅 9:2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15:13에서 선포하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무엇을 돌려 드릴 수 있을까요?”
주님은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따르기 원하십니다. 이것이 그분이 요구하시는 모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16:24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당신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당신 자신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즉, 당신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을 멈추고 주님을 위하여 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모든 것에서 당신의 인생의 주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분이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의 최종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당신의 인생에서 최우선에 두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명하신 것이고, 주님은 그 이하의 것은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라는 것은 그분이 통치자이고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절대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며, 우리가 마땅히 섬기고 순종해야 하는 분입니다. 당신의 가정, 사업, 학업, 직장, 재정, 직업, 결혼, 꿈, 열망, 당신의 삶과 관련된 모든 것에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식하고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십시오. 그분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뜻, 계획, 지혜의 절대성에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당신이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고백
복되신 주 예수님, 당신이 제 인생의 주인이심을 저의 온 마음을 다하고 믿고 저의 입으로 선포합니다. 오늘 그리고 올해 내내 날마다 제 삶을 주관하시는 당신의 주권을 의식하고 그 계시 안에서 행합니다. 할렐루야!
빌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