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 속에서 비치는 빛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이라…”(고후 4:6-7)
사도 바울은 지혜의 영을 통하여, 위의 말씀에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에 관한 경이로운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빛과 어두움이 양립할 수 없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빛이 어두움 속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까? 성경은 사람에게 불가능한 것들도 하나님께는 가능함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눅 18:27). 기억하십시오. 땅은 완전히 어두움으로 둘러싸인 혼돈상태였습니다(창 1:2). 그러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을 때, 그분은 엉망진창인 혼돈상태에 질서를 만들어냈고 빛이 깊은 어두움에서 뛰어 나왔습니다.
이제, 여기에 놀라운 개념이 있습니다. 위의 본문 말씀 후반부에 따르면,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의 마음에 비추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어떤 어두운 상태 속에서도 빛이 비추게 하는 똑같은 능력을 우리 안에 두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 안에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선한 것이 나오게 할 수 있는 능력이 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몸이 허약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그 허약함이나 질병이 어두움입니다. 당신은 그 상황으로부터 빛-신유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오늘 어떠한 어두움에 처해 있든지, 당신은 그 속에서 빛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몸에 있는 질병이나 고통이라면, 당신의 손을 질병이 있는 그들의 몸의 부위에 얹고 치유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재정에 관한 것이라면, 번영을 부르십시오!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셨던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비추셔서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당신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 아십니까? 불가능해 보이는 가운데 당신이 탁월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고린도후서 4:7에서 “그러나 우리가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가졌으니…”라고 말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당신 안에 보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능력과 사랑과 빛과 신성한 완전함의 보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비추셔서 우리에게 어두움 속에서 빛을 끌어내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의 상황에 변화를 일으키십시오. 당신이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없으며, 당신이 변화시킬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은 없습니다.
기도
상상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기대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에 저는 절대로 불이익을 당할 수 없음을 압니다. 그분이 그러하심과 같이 저도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 주님은 저에게 제 안에서부터 선을 끌어낼 수 있는 능력과 절망적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영광의 아버지시여, 이로 인하여 당신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창 1:1-3
막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