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어로 말하십시오!
Speak God’s Language!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13)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행하시는 사역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우리가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그에 맞게 말하도록 우리를 가르치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도록 가르쳐주십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영광을 주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 압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열어주시므로 우리는 말씀에 일치하여 인식하고 이해하며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이다”라고 선포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지혜 곧 하나님의 언어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나 영적인 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우리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고린도전서 2:6-7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물리학 실험실이나 역사도서관에서는 하나님의 지혜를 결코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쳐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언어를 가르쳐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올바른 음성코드로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어떤 도전에 직면하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십시오. 하나님의 언어로 말하십시오. 의사들이 그 질병은 고칠 수 없다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그러므로 나의 건강은 온전하다. 나는 아프기를 거절한다!”라고 선포하십시오. 언제나 생명과 건강을 말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나는 아프기를 거절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언어입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분의 영이 당신 안에 거하셔서 당신의 전 존재에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당신이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제 삶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임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은 저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왕국의 실재를 밝혀주십니다. 저는 언제나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므로 제 건강과 직업과 재정과 가족, 그 모든 것이 탁월하다고 선포합니다. 저는 더 새롭고 위대한 영광과 승리와 성공의 수준으로 인도받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2:6-7, 골 4:6
1년 성경읽기
계 12
미 6-7
2년 성경읽기
행 2:1-13
대하 34